-두 그룹은 은행, 금융사업의 디지털 변환에 기여하는 데에 서로의 자산과 역량을 활용
베트남의 기술 선도 기업 FPT와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은행과 금융 산업을 디지털 변환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서로의 자산과 역량을 활용하여 끌어 올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MOU를 체결했다.
양 그룹은 디지털 뱅킹이나 핀테크 산업과 같은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금융분야에서 검증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디지털 뱅킹 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에 대해 깊은 이해와 데이터를 가진 FPT와 함께하게 된다.
30년의 경험을 가진 베트남 기술 선도 기업인 FPT는 신한은행에 뱅킹 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인 기반을 개발하기 위해 포괄적인 디지털 변환 솔루션과 유능한 IT 전문가들을 제공하게 된다.
FPT와 신한 은행은 FPT의 4차 산업의 금융 시스템을 디지털 변환 솔루션으로 활용함으로써 두 회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즈(http://www.vneconomi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