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오전 부온마투옷시에서 보건부는 “국경지역 말라리아 근절을 위한 도전, 해결 그리고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각 대표들은 말라리아 예방사업에서의 어려움과 도전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하며, 이것을 근절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법과 투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중앙 말라리아-기생충-곤충 연구소 부소장인 응우옌 꽝 티에우(Nguyễn Quang Thiều) 박사는 “베트남의 말라리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전략적인 목표는 말라리아에 감염된 환자 및 말라리아 질병의 위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빠른 진료와 적시적기의 치료를 제공하고, 말라리아 예방 조치 실행에 대한 효과 보장 등” 이라고 밝혔다.
이는 2030년 까지의 베트남 말라리아 완전근절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