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일 하노이에서 정부사무처는 중앙경제위원회와 협력하여 “사회주의 지향적 시장 경제의 핵심 원동력이 되도록 베트남 민간 경제를 발전시킨다”라는 주제로 “2019 베트남 민간경제포럼”을 개막했다.
이날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와 응우옌 반 빈 (Nguyễn Văn Bình)중앙경제위원장의 참석으로 전체회의가 열렸다. 민간경제 발전에 관한 중앙의결10호 이행 2년간의 조직과정 평가, 업적 홍보, 체제 및 정책 보완을 위한 민간 부문의 의견 및 제안의 수렴 등 3가지의 큰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5 월 2 일과 3일에 열린 2019베트남 민간경제포럼은 민간 부문 대표들이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고 정책 입안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체제를 보완하여 이 부문의 기여를 촉진하는 데에 있어 이니셔티브를 제의할 수 있다.
출처: 베트남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