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워버그 핀커스 (Warburg Pincus) 회장인 티모시 가이스너 (Timothy Geithner) 미국 전 재무부장관을 접견하고 몇 개의 베트남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는 워버그 핀커스를 높이 평가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이 미국과의 전면적인 파트너 관계 발전을 계속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늘 경영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기업에 유리한 사업 조건 마련을 위해 애로 타개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티모시 가이스너 회장은 현재까지 워버그 핀커스 기금은 재정 사업 2개를 비롯한 베트남에 투자 사업 5개가 있다고 밝히고, 베트남이 통합과 혁신에 계속 노력함으로써 베트남 정부가 외국 투자자들애개 재정, 은행, 전자 결제 등에 유리한 투자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