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세녀는 양국 관계가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무역 성장 면에서도 발전해왔다고 평가하고, 이번에는 여러 중소기업과 창조혁신기업도 베트남에 함께 방문함으로써 생산경영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전면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해결책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빅토리아 (Victoria Ingrid Alice Desiree) 왕세녀 접견에 함께 참여한 안 린데 (Ann Linde) 스웨덴 해외통상부 장관은 스웨덴이 자유무역협정 (FTA) 관련 문제들을 중요시한다고 강조하고, 스웨덴 정부는 EVFTA 체결과 시행 촉진을 통해서 쌍방 무역 진흥을 확실히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7일 저녁 문묘에서 응우옌 득 중 (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양국 외교 관계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빅토리아 왕세녀 및 배우자와 스웨덴의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