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중점경제구역에는 호찌민시, 빈 쯔엉, 동 나이, 바리아 – 붕 따우, 빈 프억, 떠이 닌, 롱 안 및 띠엔 짱을 포함한 8개 지방이 포함된다. 그간 남부 중점 경제구역은 항상 전국 경제의 기관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정부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부총리들을 비롯하여 남부 중점경제구역의 8개성, 도시 지도자 및 경제전문가들이 회의에 같이 참여하는 것은 정부가 전국 경제사회 발전에 차지하는 남부 중점경제구역의 중요한 역할 및 위상을 매우 중시하고 높이 평가하는 것을 보여준다.
회의 정보에 따르면 남부 중점경제구역은 우리 나라의 가장 역동적인 경제 지역으로 2018년 지역 경제의 GDP에 대한 기여율은 45% 이상이었다. 그런데 현재 획기적 발전 방안들을 더 필요로 하고 있다.
남부 중점경제발전의 선두 지방인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퐁 (Nguyễn Thành Phong) 위원장은 미완비 상태의 법적 기반, 효과적인 조정체재 부재, 통일된 인프라와 지역 데이터 부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응우옌 타인 퐁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제의하였다 : 장기적으로는 중앙은 지역에 대한 법적 시스템을 조속히 완비함으로써 지방 정부의 법적 체제가 지역체제 완비에 부합되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에게 원동력이 되는 경제구역에 대한 시행령을 빨리 발행하여 지역 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을 요청합니다. 우선 총리는 지도위원회 사무국에게 중점경제지역들의 지방 및 도시들의 유관기관들과 주동적으로 제휴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동 나이 (Đồng Nai)성 인민위원회 딘 꾸억 타이 (Đinh Quốc Thái) 위원장은 이와 같은 관점에 동의하면서 정부에게 롱 타인 (Long Thành) 국제항공항구 프로젝트 실행 진척에 박차을 가하여 지역 교통 인프라를 완비할 것을 제의하였다.
지역 개발을 위해 통일된 제도 및 정책 발행과 연계한 지역 계획의 구축이 우선이다. 이 회의에서 베트남 경제연구원 쩐 딘 티엔 (Trần Đình Thiên) 원장은 정부가 국회에게 지역 체제에 관한 분명한 접근 방법을 갖출 것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경험이 지방들의 연계, 특히 민간기업 연계를 조성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난 민간경제포럼에서 총리는 민간기업 개발 촉진을 강력하게 발표하였습니다만, 베트남 민간기업들은 고속도로, 공항까지 건설할 수 있음으로써 연계 통로를 만들어내고 국보 부담을 덜어 주게 됩니다.
그래서 베트남 민간기업, 대기업들, 지역 연계를 위한 체제를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이 회의 이후에 남부 중점경제구역 발전에 대한 정부 총리의 지시를 내림으로써 실행의 기초로 삼겠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남부 중점경제구역은 계속적으로 베트남 경제를 일으키는 기관차입니다. 남부 중점경제구역이 계속 빠르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게 하려면 남부 중점경제지역 발전이 유기적이고, 지역의 지방 및 도시들을 연계시켜 하나의 통일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이 회의에서 총리는 또한 지역 8개 성이 2020까지 예산균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분투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