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커스연맹은 전상자-열사의 날 73주년을 기념하여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 중앙서커스장에서 ‘바다와 섬은 우리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종합 예술 프로그램 제3회 ‘세월을 함께 가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바다와 섬에 관한 춤과 노래, 고향과 나라 사랑을 담은 노래 등 다양한 이색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노래에 맞춰 다양한 무대가 나타날 것이다.
입장권 수입과 후원 수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해군과 해양경찰의 정신 고취를 위해 사용된다.
출처 : 베트남 경제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