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한 창업기업의 레 바 하이 시에우 (Lê Bá Hải Siêu) 대표에 따르면 앞으로 하장성의 귀한 고수(古樹) 산설차(山雪茶)가 병입되어 수출된다고 밝혔다.
시에우 씨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 차음료는 하장(Hà Giang)의 300-400년 고수 잎으로 만든 산설차를 발효차의 일종인 콤부차와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병입 차음료는 선진기술로 신선한 맛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시의 한 기업을 통해 이 상품은 유럽 시장에서 소비된다. 유럽으로 수출될 첫 콘테너는 3만여 병의 차를 수출할 예정이다.
시에우 대표의 가장 큰 소원은 베트남 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세계친구들이 베트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 베트남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