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닥농성 따둥호수는 떠이응우옌 남부와 쯔엉썬 산맥 남단의 두 생태계가 교차되는 고원지대의 새로운 생태관광지가 되었다.
닥농성 닥롱현의 닥쁠라오읍과 닥솜읍 두 읍에 걸친 따둥호수는 건기에는 약 22,103 헥타르, 우기에는 최대 5만 헥타르에 달할 수 있는 담수호수이다. |
3호 동나이 수력발전소 건설하면서 동나이강 지류 흐름을 막는 과정에서 거대하고 웅장한 따둥호수가 만들어졌다. |
호수에는 크고 작은 수백 개의 섬이 흘어져 있다. |
관광객들은 보통 11월부터 3월에 따둥호수를 찾는다. |
따둥호수는 새벽이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
따둥호수는 마치 하롱베이를 그대로 축소하여 고원지대에 옮겨 놓은 것과도 같다. |
친구와 함께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음미하면서 위에서 따둥호수를 내려다 보는 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