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베트남 외교부는 독일 정부가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0만 회분의 받았다.
이 자리에서 또 아인 중 (Tô Anh Dũng) 외교부 차관은 감사를 표하며 독일 대사가 계속해서 독일 정부와 협의해 베트남에 백신 공급원 접근 여건 조성, 의료용품 공급,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생산 협력 등 의료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귀도 힐트너 독일 대사는 독일이 베트남과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원헬스’와 같은 공동 프로젝트 전개, 베트남 내 전염병 방역센터 설립 등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