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재 관광계은 ‘안전도에 따른 개방과 안전한 개방’ 방침에 의거해 관광 재개방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관광총국에 따르면, 주동적이고 유연한 코로나19 적응과 효과적인 관리 여건 하에서, 확산 위기가 낮은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광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2021년 11월부터 코로나19 통제가 이루어진 지역은 국내 타지 관광객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는 하롱, 호이안, 냐짱, 달랏 등지에 대해 국제 관광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후 6월부터는 전국적으로 국제 관광을 재개방할 예정이다.
출처 : 베트남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