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이 내년으로 다가온 지금 베트남 대형 그룹사가 한국 비코 에너지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DAI NAM SON’ 그룹 ‘PHAM DINH HUYNH’ 회장은 한국과 협력을 하고자 지난 12월 22일 ‘비코에너지 이상신’ 회장과 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DAI NAM SON GROUP 회장 한국의 농업기술 특히 인삼제품과 딸기 생산기술을 높게 평가하면서 비코 에너지에 협력 요청을 하여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베트남에 이전을 약속하였고 이 업무를 비코 에너지에서 추진 중이다.
베트남 첨단 농업 분야를 꿈꾸며, 한국의 농업 분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면서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룹 회장을 이야기했다.이에 베트남에 품질 좋은 비료를 함께 공동개발 생산하기로 하였으며, 자동 포장시설 및 제품 디자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비코 에너지와 다양한 업무를 상호 공유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으며 한국의 지방자치단체가 베트남에 기술이전과 상호교류를 베트남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베트남 DAI NAM SON 그룹 회장은 그 동안 부동산을 기반으로 스마트 팜, 유기농 식품,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생산 판매를 하고 있고 향후 청정 제품과 생태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DAI NAM SON 그룹의 베트남 정책에 따라 농업생산, 유기농업, 의약품 등 베트남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이며, 베트남 국내외 첨단 농업 분야의 연구 기관, 기업, 개발 시설 등에 참여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의 비코 에너지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베트남 전 체신부 장관인 Do Trung Ta 교수는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전 주 한국 베트남 Nguyen Phu Binh 대사는 한.베 30주년을 맞이하여 더 발전된 관계가 되었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다이 남 손 그룹은 베트남 농식품, 호아빈유기농, 스마트팜, 다이토탐, 푸안창, Red23 베트남 등 6개 자회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베트남 기업들 중 가장 모범적이며, 꾸준한 연구와 투자하고 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베트남 정부인사 중 Mrs Pham Thi Thanh(중앙 위원회 여성 경제 개발 부국장), Dr. Tran Dang Khoa(과학기술협회 부회장), Mr Vo Kim Cu(국회경제위 위원), Jarry Guo(로우카본이사), Phan Huu Thang(기획투자부), Le Van Cu(전 북한 대사) 등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2022년 한국과 베트남의 30주년을 통해 더 많은 인적, 물적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
출처 : 베트남 익스프레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