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class="subheading">베트남 빈 그룹은 창사 이래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다.</h4> <h4 class="subheading">적자가 무려 우리돈 4000억원 규모이다. 빈 그룹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빈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 레저, 부동산 임대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h4> <h4 class="subheading">한편 빈 그룹은 기업의 미래 최우선 사업을 완성차인 빈 패스트 거기다 전기차로 압축하고 있다.</h4> <h4 class="subheading">베트남 최대 재벌 기업 빈 그룹이 작년 회계연도 기준 세 후 7.5 조 동(한화 4 천 억 원 상당) 적자를 기록했다.</h4> <h4>빈 그룹은 창사 이래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다. 빈 그룹 측은 전기차 개발에 드는 대규모 투자 비용과 코로나 19 방역 지원금 기부도 반영된 수치라고 밝혔다.</h4> <h4>또한 빈 그룹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빈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 레저, 부동산 임대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h4> <h4 class="subheading">빈 그룹의 쇼핑몰 운영 계열사인 빈 콤 리테일(Vincom Retail)도 쇼핑몰 세입자에 대한 임대료 지원 등으로 2조 1천억동(한화 1100억원 상당)의 손실을 기록하였다.</h4> <h4>작년에 빈 그룹은 코로나 19 방역 및 기타 자선 기금으로 6조 동(한화 3 천 2 백 억 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h4> <h4>작년 연말 기준, 빈 그룹의 총 자산 평가액은 427조(한화 23조 원 상당)에 달하며, 이는 2020년 대비 1% 상승한 수치이다.</h4> <h4>한편 빈 그룹의 자동차 생산 계열사인 빈페스트(VinFast)는 작년에 전기차 개발 및 생산 설비에 대규모 투자 비용을 지출하였다. 2023년부터는 휘발유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에만 집중할 계획이다.</h4> <h4>출처 : VN EXPRESS</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