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27 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장은숙 베트남 한인연합회 회장과 한국 교민들을 만났다.
장은숙 회장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한인회가 국민 교류 촉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푹 주석은 한국에서 약 20만 명의 베트남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많은 한국 교민들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베트남 한인회가 2025년까지 양국 무역총액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기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