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린이-서울 기업인 매칭 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판촉 회의는 산둥린상국제컨벤션전시유한공사가 주관으로 판촉 회의에서 린이 대표단은 린이 경제, 무역, 산업 및 문화의 특성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린이시 상무위원인 쥔신양(隽新陽)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산둥성 동남부에 위치한 린이시는 면적 1만 7192㎢으로 산둥성 내에서 가장 크고, 상주인구도 1100만 명으로 중국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린이시는 39개 대규모 물류단지에는 188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운송 차량은 16만 9000여 대로 이들 차량은 고속도로 3000개 노선을 통해 중국 전역의 현급(縣級) 이상 도시와 모든 항구를 오간다.
린이상청 당공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인 우촨량(武傳亮)은 린이상청을 추천했다. 린이 몰은 중국 최대 시장 클러스터이자 중요한 물류 회전율 센터이자 상업 및 상업 도매 센터로 ‘중국 시장 유명 도시’ ‘중국 물류의 수도’라는 반짝이는 명함을 만들어내며 ‘린이 몰 쇼핑몰’ 이름으로 추진한다. 2023년 린이 몰은 시장 거래액 6,126억 위안, 총 물류액 9,334억 위안, 온라인 소매 판매액 610억 위안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8.4%, 35.1% 증가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우 서기는 현장의 한국 기업인들을 린이 몰로 초청해 교류 협력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재 국회의원, 윤재환 비체나세계운동본부 총재, 강후 홍콩대교육그룹 회장, 최도형 국제경제정보센터 회장, 신재호 한국국제전자상거래기업협회 회장, 최광림 서울전자상거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중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주)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박임호 회장, (주)메타세파 신용완 대표이사, (주)보림홀딩스 테네비스 신현진 대표이사, 한국중화총상회 등 상인회와 서울사업소 패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에 윤재환 비체나세계운동본부 총재는 린이시에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경제적부분과 문화체육부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린이시와 스포츠 국내외 대회 유치를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서 “린이 몰 그룹”과 한국의 “다매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은 전시회 협력과 산하 시장 제품의 해외 시장 확장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서울 전자 상거래 협회와 린이 수출입 무역 협회와 국제 무역 확장에 대해 심도 있는 협력을 체결했다.
출처: 중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