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브랜드 ‘담오(DAM.O)’가 국내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공식 입점했다.
이는 담오의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기존에는 미국 비벌리 센터(Beverly Center)에서만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던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
담오는 한국 전통 도자 예술의 정수를 담은 ‘달 항아리’ 오브제에 한국적인 향을 입힌 디퓨저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고유의 미와 감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GL층 스파에서 담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국 전통 향을 담은 다섯 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직접 시향하고 원하는 색상과 향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담오 권혜정 대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향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한국 전통의 고귀한 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