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적십자회는 인도주의 마켓 캠페인 발족식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전국 6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베트남 적십자회는 시가 약 100억동에 달하는 상품 교환권 10만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긴 사람들이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자유노동자들, 불우 이웃, 가족 구성원 중 장애인이 있는 가정, 65세 이상 노인, 질병을 앓고 있는 노인, 독신 여성 등이 집중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쌀, 계란, 라면, 채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처 : 베트남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