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온라인 언론브리핑에서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ISI 위성 사진에 포착된 중국 KJ-500 및 KQ-200 군용기의 파이어리 크로스 암초 출현과 베트남 쯔엉사 (Trường Sa)군도에 속한 바더우(Ba Đầu)와 엔덧(Én Đất)에 모여든 중국 어선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베트남은 황사군도와 쯔엉사군도의 국제법적 주권에 대한 역사적 증거와 법적 근거를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재차 강조하는 바입니다.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모든 행동은 효력이 없습니니다. 현재 국제 및 지역 정세 속에서, 베트남은 동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을 제의합니다.”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베트남이 항시 동해상의 모든 활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으며 각국에 국제법 규정을 준수하고 각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주권을 존중하여 동해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자고 호소하고 있음을 밝혔다.
출처 : 후이런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