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차 아세안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에 이어 6월 23일 오전 10차 중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장관회의가 베트남의 주재 하에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회의를 주재하고 발표한 공상부 쩐 뚜언 아인 (Trần Tuấn Anh) 장관은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전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도전에는 기회가 있으며 RCEP 국가들이 경제 회복과 세계경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목표 추진을 위해 기회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2012년 11월부터 프놈펜에서 시작된 RCEP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호주,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6개국 파트너가 있다. RCEP 협정이 서명되면 소비자 35억여 명 규모와 세계 GDP 39%를 차지하는 49조 달러의 GDP 의 시장이 생길 것이다.
출처 : 베트남 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