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서 마련된 프란시스 영 에페두마 주 베트남 나이지리아 대사의 임기 종료에 따른 인사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경제, 무역, 수출의 커다란 잠재력은 양국의 협력의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나이지리아와 베트남의 경제 연결은 비전이 있으며 양국의 발전과 부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에페두마 대사는 물론 후임 대사도 계속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베트남은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전, 부흥에 최선을 다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베트남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