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중앙 대외위원회 본부에서 황 빈 꾸언 (Hoàng Bình Quân) 대외위원장은 중국 공산당 쑹타오 연락부장과 전화회담을 가졌다.
대화에서 양측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양측 간의 일부 교환 및 협력 채널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양측은 양국 지도자 간의 온라인 전화 대화와 같은 유연한 형태의 교류을 신속하게 적용하여 새로운 상황의 맥락에 따른 협력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 외교 관계 수립 70 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과 중국의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베트남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