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은 방역의 주체로, 자신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주동적으로 이행해야 함과 동시에 사회적 방역 감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이는 호찌민시 당위원회 응우옌 반 넨 서기가 11월 16일 저녁 투득시 린떠이동에서 열린 2021년 전 민족 대단결 행사에서 연설한 내용이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그동안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3주거지역 주민들이 보여준 투철한 방역 의식과 ‘0동 시장’, ‘사랑의 쌀’ 등 창의적인 노동자 지원 활동을 표창했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호찌민시가 주민의 심신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 안정화, 회복, 발전을 꾀하면서도 주민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각급 기관과 주민이 단결의 정신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방역모델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발휘시키며, 사회보장에 모든 자원을 동원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을 제안했다.
출처 :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