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하노이에서 쩐 뚜언 아인 중앙경제부장은 최주호 삼성 베트남 복합단지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쩐 뚜언 아인 부장은 한국의 최고 대베트남 투자자인 삼성의 역할과 그간 거두어 온 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삼성이 핵심 상품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동시에 기술이전에 대한 협력, 보조산업과 스마트 기술 투자, 베트남 연구원-대학-기술 기업 내 베트남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 및 협력 등을 제안했다.
최주호 복합단지장은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난관을 극복하는 데 지원하며 기업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삼성이 앞으로도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해 제시된 계획들을 잘 이행하며 여러 분야에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베트남 경제 제리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