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과 미쓰비시 상사가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도시 개발, 데이터 센터 개발, 재생 에너지, 중고 식용유 재활용, 자동차 산업 등 5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 개발 분야에서 미쓰비시 상사는 베트남에서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빈홈에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 협력은 부동산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부동산 프로젝트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데 협력할 것이다. 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순배출 제로를 달성함으로써 국가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데이터 센터 사업 분야에서 양사는 베트남에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베트남 사회에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여 베트남의 디지털 혁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생 에너지와 관련하여 양측은 베트남에서 풍력 발전 프로젝트 시행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빈홈이 개발하는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된 식용유 재활용과 관련하여 미쓰비시 상사는 빈홈과 빈펄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식용유를 수거하여 바이오 연료로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실무 그룹을 설립할 것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미쓰비시 상사는 국제 시장에서 빈패스트의 애프터서비스 제공을 모색하여 빈패스트 전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출처: 베트남 경제 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