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 아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재 김미정)가 주최하고 산하 각 위원회가 주관한다. 중국 동포 전통문화와 민속 예술을 국내 사회와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민속공연, 전통예술, 문화시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는 재외동포청과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한다. 주최 측은 초청 안내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했다.
행사 문의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총장(010-3505-0028)을 통해 가능하다.
출처: 중국동포연합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