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정부총리는Samdech Heng Samrin 캄보디아 국회의장을 접견했다.
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폭 총리는 베트남이 캄보디아와 전면적인 협력 – 친선관계를 우선적으로 발전시켜 캄보디아의 국가발전국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캄보디아 국회에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항공, 농업, 수력, 국경지대무역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2020년 무역액 50억 달러 이상 달성의 목표를 추진하여 캄보디아 소재의 베트남 기업들의 경영과 투자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규정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국제 통례와 법률을 비롯한 양국의 협약에 부합하는 베트남 기업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이익을 보장해줄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교포 문제와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교포 이주에 대한 처리와 법률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다.
지역 및 국제 협력과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2020년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이 될 것이며, 현재 2020-2021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위원에 입후보했음을 밝혔다.
출처 : 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