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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프랑스 전략적 파트너십 새로운 단계로 발전 ​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제라르 라르셰 프랑스 상원의장을 12월 8일 하노이에서 접견했으며,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프랑스의 우호와 협력에 있어 중요한 계기라고 전했다.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양국관계에서 양국 입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양국은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협력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양국의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협력,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라르 라르셰 상원의장은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강력하고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프랑스는 베트남과의 관계와 베트남 위치와 역할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신재생 에너지, 기후 변화 대응, 국방, 인적교류 등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촉진해 관계를 심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두 정상은 상호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출처: 베트남 경제 제리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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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자흐스탄 우호협력관계 강화

8월 18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8월 17일-18일 이틀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Mukhtar Tileuberdi)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베트남- 카자흐스탄 간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카자흐스탄 부총리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양측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기회를 잘 활용하면서 농업, 관광, 운송 등 양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해 나가자고 했다. 이와 더불어, 주석은 베트남-카자흐스탄 직항노선 개발 계획에 찬성하기도 했다.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베트남을 아시아태평양 역내 중요한 파트너라고 여긴다며 경제 무역, 투자, 금융, 교육, 문화 관광, 교통운송, 청정에너지, 하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을 촉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8월 18일 오전 하노이에서 부이 타인 썬 외교부 장관도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출처 :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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